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의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1년 전보다 2.8% 올랐으며 우리나라 방식의 근원물가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 또한 2.8% 뛰었다.
전체 458개 품목 중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4개 품목으로 산출되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2% 하락했다. 신선어개가 지난해보다 6.0% 올랐으나 신선채소는 11.3%, 신선과실은 8.6% 내리며 전체 신선식품지수를 끌어내렸다.
공업제품 중 석유류 가격은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갔다. 경유는 19.7%, 휘발유는 11.6% 올랐다. 이에 국제항공료는 20.7% 상승했으며 교통은 6.8%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상품은 3.0%, 서비스는 2.7%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