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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신임 주한미국대사 접견…한미 경제협력 논의

  • 첨단산업·에너지·공급망 분야 협력 강화 뜻 모아

  • 이 부총리 "양국 경제협력의 든든한 가교 기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월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재경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1월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셸 박 스틸 주한미국대사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재경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미셸 박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한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스틸 대사를 접견하고 한미 경제협력 발전 방향과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부총리는 스틸 대사의 부임을 축하하며 70년 넘게 발전해 온 한미동맹이 안보를 넘어 첨단산업·에너지·공급망 등 경제 분야로 심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을 모두 깊이 이해하는 스틸 대사가 양국 경제협력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한미 전략투자와 통상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주한미국대사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양측은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