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2일 일본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사무차관과 한일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금일 한일 외교차관 전략대화에서는 한일 관계는 물론,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일 외교차관 전략대화는 두 번째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바 있다. 당시 전략대화는 서울에서 열렸다. 양국은 셔틀외교 복원의 긍정적 흐름을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공감한 바 있다.
이에 양국은 셔틀외교를 이어가기 위한 차기 정상회담 일정과 북핵 공조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와 함께 양국 간 산업 공급망 협력, 인적 교류 등이 의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