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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0대 민생입법 추진...내주 신천지 조사 결과 공개

  • 내달 4~5일 예결위 종합정책질의...30일 예산안 확정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정감사 이후 정기국회에서 주거 안정과 일자리 문제 해결 등을 위한 10대 민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책위원회에서 민생 현안 관련 10대 법안과 주요 증액 예산 사업과 관련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주거·일자리·서민금융 등 양극화 해소를 위한 3대 민생 현안과 △청년 미래 지원 및 주거 안정 △균형발전과 민생 양극화 해소 △국민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주요 법안을 마련해 추진할 전망이다.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서도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일자리, 주거, 서민금융, 중기·소상공인 지원, 지방주도 성장과 교육·교통 인프라 확충, 재난 대응 및 안전대책에 투입되는 예산을 중심으로 증액하겠다고 했다.

국회는 다음 달 4~5일 예결위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 뒤 9~12일 부별 심사를 이어간다. 16일부터 예산안 소위원회 심사를 이어간 뒤 30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다음 달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2027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한편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신천지 교인의 당원 집단 가입' 의혹 조사 결과를 이르면 11월 초에 의원총회에서 보고할 방침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다음 본회의가 11월 5일에 있으니 그 전인 3일이나 4일에 의원총회가 열리지 않겠느냐"며 "그때 신천지 관련 결과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