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최 외무상과 회동하고 러시아의 이른바 ‘특별군사작전’을 지원한 북한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을 지원한 북한군 공적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최 외무상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안부도 전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 쌓아온 깊은 상호 이해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외무상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최 외무상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지난 18일부터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고 있다. 최 외무상의 방러는 지난해 10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