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36% 상승한 6만5335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2.53% 오른 1720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도 전일 대비 각각 0.62%, 1.99% 상승한 613달러, 70달러로 집계됐다. 리플(XRP)은 1.98% 상승한 1.17달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확산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미국과 이란이 휴전 연장과 평화협정 체결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특히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 상승 압력이 낮아졌고,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가 되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원화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약 9858만1000원(6만5405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전날 대비 2.20% 상승한 수치다. '김치 프리미엄'은 -0.734%로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